기침 가래 무시하다 산소호흡기 신세 진다

COPD?

호흡기는 계절을 막론하고 시도 때도 없이 일상을 침범하는 미세먼지, 매연, 담배연기 등 다양한 위험인자에 노출되어 있어요. 그중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은 사망률이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위험성이 잘 알려지지 않아 주의가 필요해요.


COPD는 기도와 폐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고, 결국 숨쉬기가 곤란해지는 병을 말해요. 직접적인 원인은 흡연인데요. 세계적으로 2초에 1명씩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 사망률 역시 7위를 차지해요.


국내 사망 순위가 높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단일 질환에 의한 사망률로 따지면 COPD에 의한 사망 위험은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COPD 주범은 담배

COPD는 담배를 피워서 생기는 경우가 약 90%로 담배의 영향이 절대적이에요. 흡연자 3~4명 중 1명에서 발병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흡연자가 이 병명조차 모르고 있어요.


또한 미세먼지나 직업적 유해가스, 음식 조리 연기 등 자극적인 기체에 오래 노출되면 위험하지만 대부분 원인은 흡연이에요.


COPD는 기도의 공기 흐름이 폐쇄돼 폐 기능이 만성적으로 떨어져요. 담배 연기나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기관지에 염증을 발생시키고, 폐 깊숙이 폐포를 파괴시켜요.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야하는 COPD

한번 파괴된 호흡기는 재생되지 않아요. 기관지에 염증이 반복되면 흉터가 생긴 것처럼 딱딱해지고 좁아져요. 기관지가 막히니 숨을 힘들게 마셔도 내쉬기가 힘들어요. 이렇게 되면 숨이 못 나가 폐가 팽팽하게 불어나요.


증상이 심해지면 혼자 씻거나 밥 먹는 일상생활도 어려워져요. 숨이 차서 호흡이 힘들다가 증상이 악화되면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야 해요. 결국에는 호흡이 안되어 사망하게 돼요.


그런데 폐에만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에요. 몸에 염증이 많아져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과 각종 암, 골다공증이 많이 생기게 되며, 일상생활이 어려우니 우울증도 많이 발생해요.

숨이 찬 경험이 있다면

COPD는 완치가 어려운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에요. 이미 발생된 COPD를 초기에 발견해 병이 빨리 진행하지 않도록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이를 위해서는 흡연력이 있으면 40세 이상인 경우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최소한 1년에 1회 정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해요.

보통 흉부 X-선 검사, 폐 기능 검사 등을 시행해요. 흉부 X-선은 다른 질환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추가적으로 고해상도 컴퓨터단층촬영(CT)을 시행할 수 있어요.


COPD는 이름 그대로 일시에 악화됐다가 좋아지는 질환이 아니라 늘 가지고 있는 질환의 하나로 인지해야 해요. 평상시 적절한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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