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졸졸졸

남자에게만 존재하는 전립선

전립선암은 급속한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남성 암 중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요. 2016년에는 간암을 제치고 우리나라 남성에게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되었어요.


국가암등록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 발생자 수는 2006년 4527건에서 2016년 1만 1800건으로 최근 10년 새 2.6배 넘게 증가했어요.


하지만 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국내 40대 이상 남성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500명)이 전립선암 검진을 한 번도 받은 적 없었고, 3명 중 1명은 전립선암 검진 방법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전립선암 검진 중 하나인 PSA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전립선암이란?

강동경희대 병원에 따르면 암이 요도를 압박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 줄기도 가늘어지며, 잔뇨감이 발생한다고 해요. 소변이 급하게 마렵거나 심지어는 참지 못하고 지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를 일으키기도 하며, 척추나 골반뼈로 전이될 경우 통증이나 마비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배뇨장애를 느낄 때는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따라서, 50세 이상 남성은 최소 1년에 한번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정기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해요.


간단한 피검사로 진행하는 PSA 검사

PSA는 전립선 이외의 기관에선 거의 검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등의 전립선 질환이 있을 때 수치가 올라가요. 전통적으로 PSA가 4.0ng/mL 이상인 경우 전립선암 가능성이 높은 것이며, 이때 전립선 조직 검사를 추천해요.


전립선암은 비교적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서 전립선암 유무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50세 이후에는 매년 PSA를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돼요. 가족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40세 이후부터 PSA를 측정하는 것을 추천해요.


전립선에 질환이 없어도 PSA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어요. 사정 후 48시간 이내이거나 전립선 조직검사, 자전거 타기 등으로 전립선에 물리적 충격이 있을 때, 테스토스테론 같은 호르몬제를 먹었을 때도 수치가 높아져요. 따라서 검사 전에는 PSA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식생활이 좌우하는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지면 전립선암으로 발전한다는 얘기는 잘못된 통설이라고 해요.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조직학적으로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하는 부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은 별개의 질환이라고 해요.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 섭취를 줄이고 탄수화물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생선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비만도 전립선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체중 조절에 신경 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전립선암은 간단한 PSA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어요.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1~2년에 한 번씩 PSA 검사를 받도록 하고,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상담과 관리를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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