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아보자 혈액 검사 상세 항목

흰 것은 종이고 검은 것은 글씨로다.

Hgb, 14g/dL, 적혈구수, 호중구… 일단 검사는 받았는데 검사결과가 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답답했던 경험 있으시죠?

이번 주는 지난 주에 소개했던 혈액 검사의 결과 해석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어요.


따끔- 주사바늘에 찔려가며 뽑아냈던 피가 내 건강을 어떻게 나타내는지 알아봐요.

혈액 검사 종류를 알아보자!

적혈구 수 (RBC)

적혈구는 폐와 신체 여러 기관 사이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남성의 정상치는 ㎕당 약 430만~580만, 여성은 300만~500만인데, 이것보다 높거나 낮으면 적혈구증가증, 폐질환 등과 관련 있을 수 있어요.


혈색소 (Hb, Hgb)

혈색소는 조직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해요. 남성의 정상치는 1dL당 14.0~18.0g, 여성은 12.0~16.0g이며, 혈색소가 감소하면 장기 조직들에 산소 결핍으로 인해 적혈구증가증, 빈혈 등 각종 혈액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적혈구용적 (HCT)

적혈구용적은 혈액 내 적혈구의 비율을 말해요. 남성의 정상치는 39-52%, 여성은 36-48%이며, 증가하는 경우는 적혈구증가증을, 감소하는 경우는 빈혈을 의심할 수 있어요.


적혈구 분포 (RDW)

적혈구분포는 적혈구 집단 중에서 적혈구 크기의 분포 정도를 말해요. 정상 범위는 11.5~14.5%인데, 만성질환성 빈혈의 경우에는 분포 폭이 증가하지 않아서 철결핍성 빈혈과 만성질환성 빈혈을 감별하는 데 유용해요.


적혈구침강속도 (ESR)

ESR은 시간에 따른 적혈구의 침강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염증이나 종양 등에 의한 조직파괴 또는 혈장단백이상을 반영하는 검사예요. 정상 범위는 남성과 여성의 경우 각각 0~10mm/hr, 0~20mm/hr인데, 이를 초과한 증가는 폐렴, 기관지염, 신우신염, 골수종, 백혈병 등과 관련되어 있어요.


백혈구 수 (WBC)

백혈구는 감염이 있을 때 신체를 방어하고 면역반응에 관여해요. 정상치는 ㎕당 5000~10000인데, 이상 수치는 백혈병, 감염증, 빈혈 등 다양한 질환과 관련되어 있어요.


호모시스테인 (Homocysteine)

호모시스테인은 황을 포함한 아미노산으로, 동맥에 손상을 입히는 주요인이 되는 물질이에요. 일반적으로 5.0~15.0 umol/L의 극소량이 존재하는데, 혈액 내에 많아지면 동맥의 혈액 순환을 차단해서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단핵구 (Monocyte)

단핵구는 비과립성 백혈구의 한 종류로, 식균작용을 하며 박테리아와 싸우는 역할을 해요. 수치의 정상 범위는 2.0~8.0%로, 이보다 증가 시 급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단핵구성 백혈병, 악성 림프종, 용혈성 빈혈, 결핵, 매독 감염증, 아급성 심내막염 등을 의심할 수 있어요.


호중구 (Neutrophil)

호중구는 과립성 백혈구의 한 종류로, 세균 감염이 있을 때 세균을 둘러싸고 파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정상치는 40.0~60.0%로, 수치의 증가는 세균 및 진균 감염, 심근경색, 당뇨병, 종양괴사, 그리고 감소는 풍진, 수두, 홍열 등과 관련되어 있어요.


호염구 (Basophil)

호염구는 과립성 백혈구의 한 종류로, 가장 적은 수를 차지해요. 호염구 수치의 정상 범위는 0~1.0%로, 호염구증가증은 내분비질환, 결핵 혹은 바이러스 감염, 종양, 알레르기 또는 염증반응 등과 관련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혈액 검사 중 전해질 검사 항목만 알려드렸어요.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정보가 정말 많은 만큼, 혈액과 관련된 질병도 무수히 많아요.


이 항목들을 잘 이해하고 의심가는 질환은 꼭 상담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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